Strike Rouge 스트라이크 루즈 조립 6th.

 다리 조립을 이어서 진행합니다.

외장 올리는 부분만 남았기에 그리 어려운 건 없었어요~

 

[아래] 종아리 후면 외장 조립입니다.

홈만 맞추면 간단히 완료됩니다~

 

그리고, 전면에 발목 가드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MG 스트라이크 조립할 때 조립후 파손위험이 가장 큰 부위였습니다.

 

MG의 경우는 가드 부분에 프레임이 없었고, 좌우 양쪽에서 결합하는 식으로 조립이 되었기

때문에 결합부 부품 강도가 약해서 순접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고,

파손이 안되더라도 상하 가동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부품자체의 마모로 인해서

덜렁덜렁 거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래] PG의 경우는 내부 프레임이 사진처럼 좌우 결합식으로 존재하고,

외장은 프레임을 잡아주는 역할로 끼워지게 되서 튼튼하더군요.

 

 

[아래] 고관절 조인트 부분입니다. 나중에 허리 조립을 하게되면

다리와 결합이 되는 부분이죠.

 

 

[위] 허벅지 외장 부품과 함께 조립되는 부분입니다.

 

이제 다리조립은 완료가 되었네요.

PG답게 묵직한 다리가 거대하기까지 하니...기분이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