機神大戦 Gigantic Formular

*이글은 NAVER의 본인의 블로그에서 재탕한것임.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 입니다.

미래의 배경이지만, 2007년인 현재와 비교한다면 그렇게 먼 미래도 아닌..2035년

세계는 2012년 '적동의 동'이라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로

많은 피해를 입게되고 세계정부의 출범을 위해, 그 주도권 싸움으로

새로운 방식의 전쟁을 하게 된다. 그것이 기간틱 포뮬러..물론, 여기선 일본...;

 

스와 신고. 양친을 여의고 홀로 남은 소년.

게임 대회 [...어디선가 낫익은 스토리 전개]에서 우승을 하게되는데..

그 게임이 기간틱 포뮬러 파일럿의 착출을 겸한 것 이었다.

처음 탑승하는 기간틱 스사노에 바로 적응해주는 발군의 센스!!!

[ㅡ_ㅡ...무리지..;]
 

카미시로 마나  [귀엽게 생겼다...;]

스사노의 트랜스레이터. 나이는 신고보다 한두살 위로 생각이 된다.

개인 신상은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그야말로 비밀의 소녀인가!!

[* 트랜스레이터 : 기간틱의 의지를 대변해 주는 일종의 매개역할]

 

이 녀석이 '스사노' Made in Japan.. [미쯔비시가 아닐까...^^;] 스사노는 일본의 건국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으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뭔가 상징성을 두고싶었나 보다. 기간틱에는 파일럿과 트랜스레이터 두명이 타는 것이 정석인 모양이다.

 

이 것이 바로 첫번째 적국 중국 ...; 현무 3호. [Made in China...ㅡ_ㅡ..AS난감.] 하이얼인가...푸하하! 

 

첫 개전으로 중국의 현무 3호는 패배. ...주인공이 질 순없지..^^;

중국은 포뮬러의 패전국이 되고, 일본의 남은 전투를 돕게 된다. 이상이 2화까지의 대략적인 스토리입니다.   한국이 안보이는데....Made in Korea ..삼성, 현대..어디걸까? 아쉽지만, 후에도 영국, 프랑스, 이집트 등이 나왔지만, 한국은 출현이 없더군요...; ============================================================================ 음...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픽, 음악, 캐릭터 퀼리티있는 애니입니다. 아쉬운 점은 초반의 약간 얼렁뚱땅 진행되는 스토리. 뭐,,초반은 그렇게 큰 비중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라 별 지장은 없어보입니다.   ㅡ_ㅡ..., 주인공의 설정이 이젠 한계에 다다른 일본 애니인 듯 합니다. 아직, 신작들 중 다른 메카닉 애니들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기간틱 포뮬러만 본다면 암울하군요.   킹게이나+에바+라제폰...정도?..푸훗; 결국, 10화 초중반을 못 버티고, 약간의 작화 붕괴와 함께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