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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오랜만에 또 만들어 보자! 24년 첫 모델은 캘리번. 이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델이던데....수성의 마녀는 한번도 구입한 적이 없었다. 풀메카닉스 건담 에어리얼과 HG 파렉트도 맘에 드는게 나중에 봐서 만들어 봐야겠다.
새로 24인치 캐리어를 구입했다. 정확히는 쎄뚜~쎄뚜~ 역시 세상이 좋아지긴 했구만. 옛날에 산것보다 가볍고 확장도 되고, 색도 이쁘네. 사실 은색(예전에샀던) 캐리어는 내가 처음 해외 관광을 다니면서 구입했던 녀석이라 뭔가 해외 다닐때마다 매번 갖고다녔더니 정이 들었네. 이상한건 분명 손잡이가 안 빠지거나 고정이 안되서 새로 캐리어를 구입했는데, 된다. 이상하네...;;;; 손잡이 고장났는데...왜 착착 잘 되지?! 어쨌든 5월의 목적지는 이탈리아다.
개인적인 피그마 3종 컬렉션의 마지막. 그랜드오더의 잔다르크가 드디어 배송이 왔습니다. (사실 이미 보름이상 지났습니다.) 작년 9월에 예약했던 제품으로 3월말에 받았으니, 반년만에 제품을 직접 만져본거네요. 내용물이 풍성합니다. 특히 거대한 깃발 피규어 파츠가 눈에 확 들어옵..
사실 배송은 긴 연휴가 끝나고 바로 다음날 왔기 때문에 꽤 시간이 지난 시점에 포스팅을 올린다. 명절도 그랬지만, 거의 10여일을 사무실 환경 정리를 하느라 노가다를 방불케하는 노동을 하고 퇴근을 했던지라..ㅎㅎ 그냥 박스 열어서 부품 검수만 해놓고 방치 상태.
자주 구입하는 건담샵에서 하이뉴 버카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조립하고 있는 프라가 있으면 다음건 완성 후에 휴식하면서 구입을 하곤 하는데 이벤트로 할인 쿠폰을 준데다, 포인트도 좀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할인 쿠폰 적용해서 61,600원으로..^^; 겨울에 조립을 하면 아마 2017년..
배송은 어제 받았습니다만, 예약은 1개월 전에 미리해뒀습니다. 휴식기가 끝나는 시기와 맞물려서, 만들기를 시작할 즈음에 배송이 오게되서 타이밍이 잘 맞았네요. 박스는....무슨 선물세트 크기만한 녀석이 왔네요 MG사자비 VER.KA 이래로 이렇게 큰건 또 처음이군요. 여느 때와 마찬가지..
요즘 건조한 겨울 날씨 때문에 정전기가 자꾸 일어나 마우스만 잡으면 스파크가 빠직거려 기분이 좀 나쁜것 같아서, 마우스를 바꿔보려 새로 구입할 대상을 물색중~ 무료배송에 괜찮은 것 같아서 로이체 ROYCHE XECRET XG-8200M SCORPION 게이밍 마우스 를 구입했다. 음음....사실 지난 주말에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