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추석 연휴를 마치면서.. 본문
직장인...나름 ...사회 생활이라는 것도 어어언~~~...
몇 년인지 구분이 애매해서 잘 모르겠다.
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회사의 비정규직.
[파견이다.뉴스에 오르내리는 그 회사가 아니다..;;]
같은 일을 하고도 적은 돈을 받는다....
하지만, 계약직이나 정규직들 대부분이 그런 식으로 과정을 거쳐왔기에
올해도 절반의 인센티브와 절반의 상여금을 받고
그냥 만족한다.....
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는 추석연휴.
어찌보면, 일 똑같이 하고 임금 적게 받는 것을 [사실이지만..]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지 않고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회사는 나쁜쉐리들이다..케케
노동착취지...음음...
힘 없는 소시민이 뭐 있겠나...대학 다닐 때 빌린 은행 융자금이나 갚는게 고작인 것을...
그렇다고 생활이 답답하냐? 뭐..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나름 대로 살만하다.
삶이 X같아도 어딘가에 살만한 건덕지가 있단 느낌이 든다....가끔씩...
이런 염병...
추석 야근 때 하루 종일 먹은 라면이 울렁거린다....
'M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3/4분기도 끝나가는 구낭~~ (0) | 2008.09.28 |
---|---|
잉크젯 복합기 구입 SCX-1470 (0) | 2008.09.18 |
아틀란티카 플레이 화면~[본총] (0) | 2008.08.29 |
태권도 금메달~~!! (0) | 2008.08.22 |
PC Speaker [BR-4700P+] _2nd (0) | 200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