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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마치면서.. 본문

My Day

추석 연휴를 마치면서..

aoikaze 2008. 9. 15. 20:54

 

직장인...나름 ...사회 생활이라는 것도 어어언~~~...

 

몇 년인지 구분이 애매해서 잘 모르겠다.

 

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회사의 비정규직.

[파견이다.뉴스에 오르내리는 그 회사가 아니다..;;]

 

같은 일을 하고도 적은 돈을 받는다....

 

하지만, 계약직이나 정규직들 대부분이 그런 식으로 과정을 거쳐왔기에

올해도 절반의 인센티브와 절반의 상여금을 받고

그냥 만족한다.....

 

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는 추석연휴.

 

어찌보면, 일 똑같이 하고 임금 적게 받는 것을 [사실이지만..]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지 않고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회사는 나쁜쉐리들이다..케케

노동착취지...음음...

 

힘 없는 소시민이 뭐 있겠나...대학 다닐 때 빌린 은행 융자금이나 갚는게 고작인 것을...

 

그렇다고 생활이 답답하냐? 뭐..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나름 대로 살만하다.

 

삶이 X같아도 어딘가에 살만한 건덕지가 있단 느낌이 든다....가끔씩...

이런 염병...

추석 야근 때 하루 종일 먹은 라면이 울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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