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스키장..

 

모처럼 사무실 동료들과 회식도 할 겸 야간 스키장을 다녀왔다.

 

일의 성격상 사무실 내에서 꼭 한두명정도는 자리를 같이 할 수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날만큼은 모처럼 전부 모일 수 있었다.

[물론, 이와중에도 개인적인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빠진 사람도 있었지만...]

 

스키장에서 보드는 처음 타봤는데.....[솔직히, 스키장을 겨울마다 가는게 아닌...본인으로써는..]

너머지지 않을 정도로만 타는건 이제 되네..ㅎㅎ;;

 

엉덩이가 고생을 많이 했다.

나이도 이제 슬슬......[......!?]

이러니 뭐....온몸이 쑤시는구만...

 

 

금요일은 야근...그리고 어젠 야간 스키타고 날세도록 먹고 

오늘 아침에야 집에 왔는데

이틀 연속으로 야근한 기분이네..;;;

 

덕분에....애니메이션 폴더에는..;

 

 

못 보고 밀린 애니들이......;;;

이거 주말에 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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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확실히 스키장은 위험하다.

-_-.....안다치고 무사 귀가한게 어디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