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난쥬 HGUC 완성 shot -2-

 

추가적인 부분이 있어서 더 올려본다...;

완성 후에 신나게 움직여 봤다.

 

일단, 다리의 측면에 부스터 부분이

약간 허접하지만,

이격을 두고 살짝 띄우면 회전이 가능하다.

 

 

이렇게 살짝~~ 돌리면 뒷부분으로

돌아간 부위가 강조된다.

볼륨감을 좀 더 줄 수있다.

 

 

 

빔샤벨 조립 후에...찍은 건데..;;

뭐...검보단 역시 도끼쪽에 맘에 들어서,

이녀석은 재활용의 길을 걷는다.

 

그래서, 갸플랑에게 줘버렸다.(갸플랑의 빔샤벨은 빔이라고 말해주기도

민망한 플라스틱 막대기라서....)

 

 

빔라이플... 아래 있는 부분은 방패 안쪽에

숨겨두고 탈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도검류를 선호하기에, 장착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망원렌즈가 있는 저 부분도 탈착이 가능해서

탈한 후 백팩 하단부에 고정시켜

본체 부착할 수 있지만, 별로 폼이 나는 것도 아니라, 빼버렸다.

 

 

====================================이하 배치샷======================================

 

 

 크샤트리아와 투샷

역시, 크샤는....덩치가 무섭구나...

시난쥬가 작은 킷은 아니란 걸 알수있다.

 

 3개나 만들었네...

올해는 이걸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