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소드 임펄스 조립 4일차

 오늘은 원래 하반신을 조립하려고 했지만,

무기 조립이 있었다;;

-_-...근데, 순서가 왜 이런지 모르겠구만;;

 

HG 때는 대부분 무기나 장착물들은 마지막에 조립하는게

순서였는데, 일단 무기..조립..

 

음...원래 소드임펄스의 하일라이트인 무지막지한 사이즈의 소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설명서를 보다보니 하반신 완성 후

마지막 정도에 나온다.

 

 

빔 라이플은 별볼일 없지만, 실드의 경우 약간의 기믹이 작동

사이즈를 확대할 수 있다.

 

 

중앙의 노란 십자가가 인상적이다. 퍼스트의 실드가 생각난다.

 

 

하반신으로 가는 연결 고리!! 골반은 조립을 완성.

부품이 몇개 안들어가기에 금방 완성한다.

 

상반신만 무기 장착을 해봤다. 폼 좀 나는것 같은가!?

 

음...설명서의 순서를 그대로 가면, 중간 중간 부분 조립 완성을 해야한다.

임펄스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장면을 봤다면

알겠지만, 각 부분이 따로 비행해서 합체하는 식의 건담이다.

좀 맘에 안드는 면이 있다면, 이런 합체나 각 부분의 완성체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조립 자체가 너저분한 기분이 든다.

 

역시, 건담은 변신이나 합체는 안어울리는 것 같다.

(이전에 갸플랑도 살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