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MG 소드 임펄스 조립 8일차 -part3- 본문
8일차로 조립은 완성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건담에게 푸짐한 선물들을 주는 것이다.
먼저 방패...
손이 MG 답게 3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서,
세밀한 묘사가 가능하지만,
단점으로도 볼 수 있는 악력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런 뽑기랄까 운이랄까...본인의 건담은 악력이 상당히 괜찮아 보인다.
노랑 별~
전투 모드 !! 넓어진 면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멋지다.
이 작은 칼은...애니메이션에선 원래 체인처럼
도는 부분이 날에 있었지만
그렇게 세밀하게 나와있진 않다.
다만, 사진처럼 접히는 식으로 되있어서...사이드 스커트에 수납이 가능하다.
쏘옥~ 들어간다~
라이플은 시난쥬처럼 엉덩이 부분에 부착이 가능하다.
실루엣 플라이어를 약간 방향을 틀어주고 바꿔주면...(설명서에...)
바로 부착이 가능하다.
라이플도 거의 방해되지 않는다.
윙은 거꾸로 'V'자 형으로 달아도 멋지다...;
내가 이거 뽑으면 ....너희들 다....;!?
뽑는 자세도 자연스럽게 된다...
HG였다면, 이미 관절의 한계가 왔겠지만..^^;
부메랑의 무기화 모습...윙을 떼어내면 저렇게 빔파츠와 함께 무기로 사용 가능하다.
대망의 소드임펄스라는 이름을 있게 한...소드가 나왔다.
2개의 소드를 합체할 수 도있다.
시난쥬랑 비슷하다.
나의....손에 들어온 소드...훔하하하!!
-_-;; 엄청 길다;
왼손은 거들뿐....
남은 부품은...거의 대부분 플라이어 상태일 때의 랜딩기어들과
지지대들이다.
실루엣 플라이어 변형시에 쓰이는 비행소체는 남는;;
(애니에서도 어디서 날아오는지 불분명했는데...ㅋㅋ)
남은것은 먹선과 데칼...;
데칼을 보니까 습식이 같이 있다.
(상당한 노련미가 필요할 듯 한데, 습식 데칼 안써본지 20년은 된것 같은데.....)
일단 베이스로 올렸다. 시난쥬는 올리지 않아도 폼이 나기 때문에
소드임펄스 같은 경우 소드때문에 거치대에 올려줘야 액션포즈를 잡아주기
좋을 듯 하다.
1주일 동안 조립...재밌었다..^^;
먹선을 넣어주고, 데칼을 부착하면 더 멋져보이겠지...
일단, 먹선을 먼저....슬슬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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