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1/100 RX-78-2 Gundam (Ver.3.0) 구입 - 개봉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퍼스트 건담 MG 3.0 버전입니다.

전 공교롭게도 건담 프라모델을 시작한 이래

퍼스트 건담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습니다.

 

^^;; 왠지 뭔가 화려하지도 않고, 특이한 것도 없어 보인다는 점을 생각해서

첫 구매도 HGUC 크샤트리아를 했었으니까요.

 

어릴때야 뉴건담이나 다른 몇천원 짜리 무등급 프라모델들을 문방구에서 구입해서

본드칠해가며 만든 기억이 있긴하지만, ..ㅎㅎ

 

최근의 프라모델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모습으로 변화한거죠.

가격도 가격이지만..;;

 

박스는 사실 그저께 도착했는데, 회사일로 완전 넉다운이라..ㅋㅋ

오늘 불타는 금요일 열어봤습니다.(내일도 출근이긴 하지만..)

 

 

[위] 박스 전면 샷이 정말 멋지네요. 3.0이라고 신경쓴 티가 나요...ㅎㅎ

아시겠지만, 이번 MG퍼건의 새버전의 모토는 30주년 기념입니다.

뭐,,,다들 아시겠지만 RG의 BIG버전이라고들 하는데

퍼건을 처음 접하는 저로써는 기분이 좋네요..^^

 

 

[위] 측면에도 다양한 포징샷과 설명들이 있습니다.

 

[아래] 오픈했습니다. 이쁘게 색분할 된 런너들이 보이는군요.

파손 부품없나 수검도 같이 했습니다.

전 자세히는 안보지만 런너 봉투를 들어서 형광등에 비춰보거나

봉지를 흔들어서 떨어져 나간 부품이 있나 봅니다.

참고로, 3년동안 건담샵에서 구입해서 배송받아왔지만 한번도 불량이 없었네요..;; 

 

[아래] 짜잔~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이 녀석이네요.

전관절 손가락

이미 뉴건담에서 사용이 되어서 색다를건 없기도 하고,

이미 예상했긴 했지만, 역시 디테일이 살아있군요.

 

 

[아래] 런너들 확인하면서 백색부분과 약간 회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 비교해본 샷입니다.

역시, 색분할에 신경쓴 느낌이 들기도 하고,

페담이나 다른 버전들에서 보이는 점도 좀 포함된 느낌이네요.

 

 

[아래] 박스내 동봉된 전단물들(왼쪽)과 설명서(오른쪽))입니다.

설명서는 박스표지와 같은 이미지네요.

 

 

[아래] 게임과 프라용 데칼 그리고 신규 발매 킷 광고인데

왼쪽아래 보면 스트라이크 루즈 신규킷이 보이네요.

저거 이쁘던데....^^

 

 

 

[아래] 설명서 내부 컬러 페이지입니다.

오른쪽 이미지는 정말 포스 넘치는 퍼건의 모습이네요...

저런 샷을 찍으려면...어떻게 해야하는거지..ㅋㅋ

 

 

[아래] 설명서 후면입니다.~

이상 개봉기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