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상반기 프라모델 이모저모

14년 첫 프라모델은 역시 예고했던 대로...

사자비 Ver. Ka 입니다.

솔직히 습식데칼이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이 녀석은 프라모델을 만들기 시작한 개인적인 모토에 부합하는 킷이라고

예전부터 생각했던 터라..;

 

일단, 현재 팔고있는 수량이 없는 관계로 예약을 해놓은 상태고

3월말이나 4월초가 되야 손에 들어오겠네요. 

 

 

그리고, 기다리던 HGUC 밴시노른의 디스트로이 모드가 나오는군요.

이 녀석 너무 이쁘고, 멋집니다.

사자비가 끝나고 나면 구입해서 유니콘 디스트로이와 같이 진열해야겠습니다..^^

 

(HGUC는 디스트로이 모드와 유니콘 모드를 따로 판매합니다.)

 

 

게다가, 이 킷 역시 기다리던 분들이 많을건데요.

HGUC 풀아머 유니콘 디스트로이 모드입니다.

MG에서 엄청난 런너와 부품 수량으로 진짜 '억' 소리나게 만든 녀석인데

HGUC에도 나옵니다. 기존에 유니콘 모드가 있긴 하지만 상당히

볼품없죠. 역시, 유니콘은 사이코 프레임 노출이 되어야 본모습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요즘 발매 발표가 나온 RG 엑시아 입니다.

HG엑시아도 나쁜편은 아니지만

이제 더블오 계열도 RG화를 하나보네요.

이번 RG엑시아의 경우 아래 오른쪽 구석을 잘 보시면

리페어와 GN암즈 버전 파츠는 반다이 프리미어 판매를 따로 한다고 합니다.

(역시, 돈다이.....)

전 위에 킷들을 다 조립하면 소체만 구입을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