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2013 건프라 엑스포 - 용산 다녀오다. -2부 본문
이번 포스팅은 개인 출품작이 아닌 반다이 킷들입니다.
신작으로 나오는 RG 제피랜더스, 풀버니언
MG 퍼스트 건담 3.0 , HGUC 도벤울프 등도 나왔더군요.
[아래] 이게 입장하면 받을 수 있는 책자와 부채입니다.
책자는 애니메이션 소개, 연대, 등장 킷 등 상당히 좋은 정보로 이뤄져있습니다.
신경을 꽤 쓴듯 하네요. 부채도 접이식으로 되있어서 고급스럽고요..^^..
둘다 모델은 우리의 시드 명품인 에일 스트라이크 RM입니다.
[아래] 시작은 제스타 바이아란 커스텀입니다.
바커가 제가 전에 만든적이 있는 녀석인지라 새삼 반갑더군요..^^
[아래] 사출색으로 말많았던 로젠줄루와 제스타 캐논.
음....로젠줄루의 경우 실물은 처음본건데
그나마 데칼이 들어가니까 초코가 좀 무마되는 느낌이더군요.
덩치는 일품이었습니다.
[아래] 기대의 신작 RG 풀버니언과 제피입니다.
디스플레이가 된 곳이 회전식이라 사진을 좀 시간을 두며 찍었습니다.
실물이 좋긴 하더군요. 우람한 풀버니언의 백팩 또한 맘에 들었습니다.
먹선, 데칼 모두 된 상태라 새로운 느낌이네요.
[아래] 역시 신작인 MG 기라도가입니다.
이 녀석 보고 놀란건 덩치가...작살입니다. 자쿠는 비교가 안되네요.
디스플레이된 건 무광으로 도색된 건데
색은 그렇다치고 왜 이리 큰겁니까!!!
[아래] 또하나의 신작인 HGUC 도벤울프입니다.
이 녀석도 역시 무광도색이 되있는데요. 음....덩치는 예상했던 대로
BIG!!! UC계열 들은 전부 덩치로 가기로했나 봅니다.
[아래] 그리고, 보통 MG나 RG에서 많은 기대를 모은데 비해
유난히 SD 중에 빛을 발하고 있는 하이뉴입니다.
ㅎㅎㅎ...어떻게 보면 옆에 있는 HG 아스레드 신형으로 나온건데
이보다 더 인기 있는 것 같더군요. 사진 많이들 찍어가셨습니다.
[아레]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MG 퍼건 3.0입니다.
신형 킷 중에 또 욹어먹냐~? 사골이냐?
최신 기술을 적용했으니 좋은거 아니냐?
하는 식으로 의견이 분분하지만, 전 프라 다시 시작한지 3년이 되가지만
아직 퍼건이 없는지라..ㅎㅎ.. 반갑습니다~
추가 킷도 같이 진열되 있는데, 뭐...그냥 그렇습니다..ㅎㅎ
[아래] 음 ...한정판 사진입니다. 클럽G에서도 팔고...ㅎㅎ
전 그다지 손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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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턴 시드 시리즈 샷들입니다.
깔끔하게 모아서 진열한게 맘에 들어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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