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건프라 엑스포 - 용산 아이파크 [신규 프라모델]

 

우선...신규 프라모델 진열된 사진들입니다.

하지만, 역시 UC와 빌드파이터즈 대부분이 기존의 킷들이라 신선함은

좀 떨어지는 라인업이었습니다.

 

작년같은 경우 후반을 향해 나가는 유니콘 덕분에 엄청난 신작 킷들이

쏟아져 나와서 한층 더 들뜬 분위기였지만

이미 7화로 종영을 한 유니콘과

새로 시작하는 빌드파이터즈 계열과 레콩기스타 라는 비우주세기 시리즈들은

역시 오리지널 팬들에게 어필하기엔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단 생각이 드네요.

 

[사진은 잘 못 찍은 퀄리티들이지만...못 가보신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아래] 더블오 세븐소드 인스펙션 한정판 컬러 꽤 이쁘긴 하지만

온라인에 올라왔던 이미지보단 못하더군요.

사진빨 느낌입니다.

 

 

[아래] 오히려 실물은

RG 스리덤 디액티브 모드가 더 멋졌습니다.

 

 

 

 

[아래] 데스티니 임펄스 이 킷도 꽤 컬러가 멋진 느낌이었습니다.

임펄스에 윙만 데스티니 인데...;;;

뭐...밸런스는 봐줄만 해요!~

 

 

 

 

 

[아래] 이게 신작 애니메이션 G 레콩기스타 등장 주인공 기체인데..;

느낌은 한 마디로 조잡해요....;

 

 

 

 

 

 

 

 

[아래] 짐 스나이퍼 K9 버전 이 녀석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빌파계열에 숨은 진주인 듯 합니다.

 

 

[아래] 빌드 부스터 ....넌 하이뉴에게 모욕감을 줬어....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원래 하이뉴의 백팩과 판넬이 훨씬 멋지죠.

 

 

 

[아래] 그 외에도 많은 빌드 커스텀 웨폰들이 있어서

작례들을 모아놓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이 부분이 작년과 차이나는 점이더군요.

 

 

 

 

 

 

 

[아래] UC 들은 역시 빠질 수 없겠죠.

SD들도 꽉 찬 느낌이라 이쁘긴 하더군요..^^

 

 

 

[아래] 즈사가 눈에 확 들어왔는데요.

얼굴이 못 생긴게 맘에 안들어서 썬더볼트를 고른 본인에게

'으억' 하는 느낌을 줬습니다.

 

구입해야겠습니다. 겨울정도에..ㅎㅎ

 

 

 

 

 

 

 

 

[아래] 네오 지옹 입니다.

이미 지름신 오신 분들의 손에 꽤 들어간 녀석.

역시 엄청난 떡대와 이쁘장한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넋 놓고 보고있다가 사진 찍는 것도 잊고 다른데 갔다 와서

그제서야 사진 안찍은 걸 깨닫고 다시 와서 찍었습니다.

가격과 설치 장소가 부담없는 분들은 꼭 한번 만들어 보시면 좋겠네요.

 

 

 

 

 

[아래] 7층 건담 베이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요기는 유광처리된 네오 지옹이더군요.

 

 

 

[아래] 건베에서 찍은 SD들....오히려 사진찍기엔 여기가 더 좋더군요.

아무래도 전시장은 유리장 반사때문에 사진이 너무 안나오더군요.

전문가가 아닌 본인에게...너무 힘든 촬영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