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 Sickle FlowX 쿨러 장착

드디어 야근하고 좀 쉬고 푸짐한(?) 저녁식사 후

쿨러를 교체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건 시끄러우니까 빨리 해줄수록 정신건강에 좋죠!

 

우선 현재 상태 아래 영상처럼

엄청난 소음과 함께...그르르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애매할 수 있는게 저렇게 소음을 내다가

어느 순간에는 또 조용해집니다..;;

 

하지만, 이미 결심을 했으니 결행을 하는것만 남은거죠~!

 

 

 

[아래] 포장을 뜯고 3핀이 기본 커넥터로 되있는 상태이고

4핀파워잭도 연장해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있네요.

그리고, 고정 나가도 동봉되있습니다.

1만원 짜리가 이 정도면 OH!!!

 

 

[아래] 이전 K200에 달려 있던

3R 시스템의 쿨러입니다. 청소는 그냥 부착된 채로 솔로 몇번 했던 터라

케이스 내부는 먼지가 가득하군요.

 

주저없이 탈착! 쓰레기로 GOGO!!

 

[아래] 교체 후 전원 on과 함께 소음이나 풍량 체크를 해봤습니다.

강력하네요..바람 정말 시원합니다~

하지만, 역시 말했던 대로 어느정도 풍량에 따른 소음이 있네요.

민감한 분들은 살짝 고민이 될 듯 합니다.

뭐,,방법이야 대부분 저항을 달아야겠다고들 하시더군요.

 

 

[아래]

케이스 커버를 닫고 소음을 들어봤습니다.

좀 적어지긴 했지만, 소리는 분명 납니다.

 

저야 어차피 케이스 후면 쿨러라 소음이 크게 비중을 차지하진 않습니다만

구입하실 분들은 한 번 고려해보심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