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PUMA 스쿠데리아 페라리 NM NOVELINO SF 구입 본문
올해는 신발을 새로 구입하는 게 의외로 많은 것 같다.
그동안 신던 신발들이 오래되기도 했지만..;;
단화스타일이나 스니커즈 스타일을 신는게 회사 출퇴근때도 편해서..그런 맛도 있지만
역시, 아무 옷에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본인의 회사 복장은 세미 정장이나 그냥 케주얼이다.)
원래는 스니커즈나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워커스타일의 신발을 구입하려고하다
스포츠화 코너쪽에 둘러봐도 그냥 그런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스타일을 좋아한다)
우연히 시선을 준 곳이 푸마 매장...미아 롯데 백화점에선 살짝 소외된 느낌이 도는 ;;ㅎㅎ
암튼, 일단 이것저것 구경하고 할것도 없이 눈에 확 들어와서
사이즈 문의를 했지만, 친절한 매니저는 찾아봐준다고 했고..
검은색을 먼저 신어봐서 맞는 사이즈를 확인했다.
근데, 확실히 화이트가 이쁘다...^^;;
(사이즈가 10사이즈다...본인은 265인데, 애매하긴 하다...;;
하지만, 270은 신어봤더니 너무 커서;; 결국 60으로 결정했다)
1주일을 기다려서 받은 푸마~
근데...택배 아저씨 그냥 경비실에 두고 갔다. 난 숙휴날이라 토요일 종일 집에 있었지만...
(조심해라..경비 아저씨 화났다)
근데, 포장이 원래 푸마는 박스가 뚜껑이 없나??
(푸마건 처음 사보니까..잘 모른다.)
BAG에 담겨 있긴 했지만, 뚜껑이 없는 박스가 그대로 들어가 있었다.
뭐...물건은 아무 이상없이 제대로 온걸 확인했다.
흠집이나 떼탄 곳 등을 꼼꼼히 잘 확인했다~
(건담 파손 부품 검수하듯~ 면밀히~!)
사실, 밑창이 더 이쁘다...ㅎㅎㅎㅎ;;
아래 사진 보면 페라리 로고가 찍혀 있다. 양쪽을 다 확인해봤는데, 왼쪽만 있다.
정품 확인시 꼭 보시길 바랍니다~
페라리 F1 레이싱팀 컨셉 로고입니다.
매장에 BMW도 있었는데, 이녀석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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