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왁스가 참...요즘은 다양하구나

 새해를 맞아 첫 물건을 구매해본게

헤어 왁스가 되버렸다..

 

음....현재 사용중인 왁스는 아래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선수7이라는 왁스

일전에 미미박스에서 구매한 내용물 중에 있었던 왁스다.

 

거의 반년 이상 사용중인데, 거의 바닥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다

동생의 추천으로 다슈 제품을 구매했다.

재수가 좋아서 50% 할인 구매를 할 기회가 있어 2개를 구입했다.

 

선수7 왁스도 나쁜편은 아니다. 근데, 거의 사용을 끝내가는 중에

 화학첨가물 향이 좀 짙어진 것 같다. 원래는 상큼한 과일향이었는데

아직 나긴하지만 상큼하진 않다.

보관을 잘 못한건가...;; 그냥 실온에서 책장에 두고 썼는데...;;

 

그리고, 세팅력에 못지 않게 세정력이 가장 중요한데

일전에 쓰던 헬로보이보다는 상대적으로 세정력 떨어지는 듯 하다.

찬물에선 잘 안씻기는 것 같다.

 

세팅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새로 구입한 다슈 포 맨 오리지널 슈퍼매트

50% 할인 구매로 2개를 1개 가격으로 구입했다.

 

요즘 꽤 HOT한 아이템이라는데 한번 써봐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