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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RG] XXXG-00W0 윙건담 제로 EW - 리얼리스틱 데칼 부착 본문

RG_Real Grade/RG 윙건담 Zero

[RG] XXXG-00W0 윙건담 제로 EW - 리얼리스틱 데칼 부착

aoikaze 2015. 4. 26. 13:30

이제 마무리 단계인 리얼리스틱 데칼 작업을 진행합니다.

(사실, RG의 이 데칼은 MG의 마킹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한 스티커식으로 장수가 보통 100여장이긴 합니다만,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품도 작지만, 데칼은 더 작죠;;;

[아래] 무릎 내부에도 부착을 해줘야 하기에 외장을 벗겨냈습니다.

[아래] 이번엔 머리를 제거한 후 몸통에 부착을 해줍니다.

[아래] 저같은 경우 부착은 커터칼로 데칼의 절단면을 찝어내듯

탈거를 해서 소체에 가볍게 올린 후 면봉으로 부착면을

골고루 문질러 주는 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아래] 라이플도 몇가지 데칼이 부착이 되는군요.

색분할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그런대로 봐줄만 합니다.

 

[아래] 그리고, 이 킷의 핵심인 윙에도 붉은색과 검은색의 조합으로

이뤄진 데칼을 부착해 줍니다.

설명서에 있는 사진상으로는 양이 무척 많은 걸로 보이지만

실제 데칼 구성을 보면 면적이 좀 넓은 편으로

2가지 데칼이 1개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장수는 그리 많지 않더군요.

 

 

[아래] 꽤 오래전부터 있던, MG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건식 데칼을 몇장

재활용 했습니다.

 

[아래] 모든 작업이 마무리된 후...정리를 .~~

 

[아래] 팔목 윗부분의 클리어 파츠가 들어가는 부분은 원래

녹색 데칼이 부착이 되지만,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녹색보단, 이렇게 클리어 파츠가 노출되는게 훨씬 이쁜 듯 합니다.

 

[아래] 라이플용 손은 따로 들어있고요. 저렇게 손잡이 돌기와 맞물려서

고정성을 향상시켜주는 기능도 되있습니다.

 

[아래] 리뷰샷을 준비해야겠군요.

모든 조립과 먹선, 데칼 작업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