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마커+마감제 부분도색 완료 후 재조립

날씨가 쾌청하니, 건조도 잘되고 좋군요.

마감제 뿌려놓은게 완전 건조되었습니다~

 

이제 부품들을 모아서 재조립 하는 것 만 남았네요 

부품들은 많은 양이 아니라 간단하게 끝낼 듯 하지만, 분해한 부품을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처음 복원은 레드프레임입니다~

누런색이 그냥 누런색으로...남은 기분이 들기도하지만

원래있던 색보단 골드 무광이 나은것같습니다.

 

[아래] 다음은 화이트 오거의 미사일 포트입니다.

끝부분만 작업이 되어서 육안으로 느끼기엔

미미하지만, 깔끔해보이죠.

원래 처음 작업할 당시에 모노아이 부분도 골드마커칠을 했었는데

 저 부분은 세월이 지나도 공기와 접촉이 거의 없다보니

원래 골드색 그대로 남았더군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도끼-히트호크

원래 칠했던 부분 외에 날부분도 가늘게 칙을 해줬어요.

 

[아래] 세번째 킷은 원래 골드마커를 구입했던 주 원인이었던 밴시입니다.

부품도 제일 많고, 손도 좀 갔습니다만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숙련도에 있어선 허접하지만..^^;;;)

 

[위] 주로 머리 주변의 부품들이 대상이라 ...ㅎㅎㅎ;; 저렇게 허전한 모습으로 며칠 놔뒀습니다.

 

[아래] 약간 마커 도색면이 고르진 않지만, 괜찮게 된것 같습니다~

 

[아래] 마지막으로 리젤 C타입 제너럴 레빌 배치기입니다.

음.....ㅡ_ㅡ;;도색 부품은 아래 보이는 미사일 포트 4개뿐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큰 작업이 되버렸습니다;;;

 

백팩을 거의 절반가량 분해해서..^^;;;

 

그래도 설명서를 보고, 재조립을 무사히 마치고~!!!

깔끔하게 미사일 포트 오픈!!!

 

이렇게 예전에 만들었던 킷들도 한번씩 되돌아보면서, 관심을 가져주는게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