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전용 자쿠2 [Ver. 디 오리진] 조립 - 3rd

 지난 휴일에 계속 조립을 이어서 했습니다.

상반신은 완료가 되었고~ 허리 부분입니다.

 

HG급이라 프레임이 없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엄청나군요~

(^^;; 물론 평범한 분들보다 엄청 느리지만;;;)

 

[아래] 기본이 되는 베이스 부품들입니다. 단촐하죠~

그래도 고관절 가동 기믹이 있답니다~

 

[아래] 전면, 측면 스커트입니다.

전면같은 경우 보통 좌우가 통으로 사출되지만

이번엔 아예 분리 형식으로 나왔네요.

 

음...자쿠의 전면 스커트는 보통크기가 작은 편이라 원래 저렇게 나왔던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MG 화이트 오거 1개밖에 안만들어 봤으니까요..^^:;

 

 

[아래] 스커트들을 올려주면 이렇게~~

꽤 볼룸감이 있죠~

 

[아래] 왼쪽 팔을 조립해봅니다~

HG급인데 설명서에는 좌우별로 조립도가 따로 들어있습니다.

보통 x2표시 나오죠;;ㅎㅎㅎㅎ

 

 

[위] 팔에 작게 나마 프레임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중 관절 프레임으로 가동성에 많이 신경 쓴 티가 나는군요.

 

 

[아래] 자쿠 특유의 스파이크 디자인이 돋보이는 어깨 부분입니다.

먹선도 같이 작업을 하고 있어요..^^

 

 

[아래] 고정손까지 조립을 해서 같이 연결해줬습니다.

햐...이제 좀 뭔가 느낌이 살아나는군요.

 

[아래] 완료가 되자!!

바로 또 몸과 연결 조립!!

뭔가...슬슬....완성되가는 느낌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