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전용 자쿠2 [Ver. 디 오리진] 조립 - 5th

이어지는 부분은 다리 조립입니다.

시작은.....발목 부분이군요.

 

 

[아래] 그리고, 발조립입니다.

발은 발바닥이 살짝 가동이 되도록 설계되있습니다.

기동시 접지력을 올려주긴 하는데,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아보이네요.

 

 

[아래] 무릎 관절과 허벅지 부분의 내부 프레임이

이어져 있어서,

동시에 조립을 합니다.

 

 

[아래] 허벅지 외장을 올려주고, 무릎아래 프레임 부분이 결합됩니다.

팔보다는 프레임이라고 불릴 만한

부품이 꽤 있습니다. 역시, 하체가 중요하죠..^^

 

 

[아래] 외장 조립부분입니다. 동력 파이프는 미리 먹선 작업을 해놨습니다.

(머리 조립할 때..^^;; 동력선만 모여있는 런너에서 전부 작업을 했죠)

 

 

[아래] 완성된 다리입니다. 사실, 이 사진은 잘못 조립했어요

제일 위에 고관절과 결합하는 부분이 반대로 돌아가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왼쪽 다리니까요..^^;;

 

[아래] 오른쪽 다리는 이제 시작합니다.~

 

 

[아래] 양쪽다리를 모두 조립한 모습입니다.

두툼하고 묵직한 느낌의 자쿠 특유의 디자인이죠.

 

 

[아래] 사실, 모든 파트들이 조립을 끝내면 아래 설명서 처럼 한꺼번에

결합을 하는게 설명서 상의 순서입니다.ㅋㅋ

너저분하게 완성된 부분들을 그냥 놔두는건 좀.....;;;

 

그리고, A2부품 중에 허리 라인에 들어가는 부품이 있죠!

어쩐지 동력선과 허리가 붕~ 뜬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처음 HG자쿠를 만들어보는 저에게....당황을;;

 

 

[아래] 어쨌든~~~ 소체 완성했습니다!!

짜잔! 직립을 했어요~!!!

상당히 작업시간이 단축이 된 느낌이에요.

아무리 HG라도 보통 3주이상 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