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ke Rouge 스트라이크 루즈 조립 13th.

본격적으로 팔의 외장 조립을진행합니다.

다리와 마찬가지로 핑크 2톤으로 구성되있습니다.

[아래] 팔의 하박 부분입니다. 크기가 좀 큰느낌이 있지만...프레임 디테일이 역시

멋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래] 조립을 하면서 느낀건데...의외로 프레임이 노출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입니다.

MG에일 스트라이크 조립때는 관절가동부위 정도만 노출이 되었는데

PG 루즈는 각 외장의 이음새들을 일부러 약간 노출시키는 걸로 보입니다.

[아래] 전관절 가동 손입니다. 이미 MG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PG급의 

거대한 손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MG는 최근에는 예전 HG들처럼 다시 모양이 고정된 손으로 나오는 추세로 돌아선 모양입니다.

음...PG루즈의 손은 RG처럼 이미 완성된 상태로 런너에서 분리에서 다듬고,

각 부위를 회전만 시키면 되는 부품입니다. 크기가 커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손가락 부분들의 게이트 정리가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양손 모두 완성하는데, 왠만한 부분 조립 시간이 걸린 듯 합니다;;

[아래] 팔과 손의 결합, 팔과 어깨 조인트 가동부분 결합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외장을 올려줍니다.

[아래] 드디어, 몸과 결합을 했습니다. 이제 제대로 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