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ke Rouge 스트라이크 루즈 조립 15th. -스카이 그래스퍼

소체 조립이 모두 완료되고, 같이 들어있는 두번째 모델인 스카이그래스퍼의 조립을 시작합니다.

보시다시피 설명서도 따로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비행체네요. 

콕핏부분은 이미 프레임 자체에 좌석이 만들어져 있고

피규어만 장착하면 끝나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콕핏의 캐노피는 오픈 기믹이 가능한 클리어 파츠를 사용하게 되있고, 외관 파츠들도 

꽤 이쁘장하게 색분할이 되있죠~

간단하게 스카이 그래스퍼의 앞부분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체 부분 조립을 시작합니다. 

보통 MG급에선 부수적으로 들어있는 이런 비행체들은 작은 크기에

단순한 부품 몇개로 이뤄져 있는데, 역시 PG는 다르네요.

사실 이미 완성이 되있어서 그렇지만....디테일이 상당히 좋은 스카이 그래스퍼입니다.

다만, 부품 재질과 형태상 게이트 정리가 쉽지 않았던 점이

좀 기억에 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