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건프라 엑스포 참관 - GBWC 출품작 감상 PART.3

지난 엑스포까지는 전체적으로 시난주,자쿠,유니콘 같이 특정 모델들이 

다작이 나와서 뭔가 신선한 느낌이 덜한 모습이었지만

올해는 프리덤 2.0이라고 해도 집중적으로 작품이 출품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모델들의 재밌는 연출들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깔끔한 라인 처리가 돋보이는 프리덤입니다.

[아래] 전 이 작품을 보면 뒤에 건물은 커피숍같은데 엄청나게 크군..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ㅎㅎ

[아래] 출품작중 유일했던 것 같은 시난주 작품...화이트와 그린이 정말 독특한 배색이죠.

[아래] 거북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작지만 숨겨진 좋은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아래] 아..사진 좀 안타까웠던...작품.

너무 못찍었어요. 조명이 좀 별난 DP공간이라...ㅠㅠ

[아래] 지온인...걸까..;;; 자쿠들과 이미지가 겹치는 느낌이!!!

[아래] 무시무시한 건탱크!!

[아래] 이작품은 사진찍으면서 구경하고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징그럽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만큼 연출이 리얼했단 증거겠죠.

[아래] 음...이 털들은!!! 닭은 아닌것 같고, 비싼 베개나 이불을 뜯은 걸까요!!!

사진엔 못 담았지만 베이스 부분에도 깃털들이 수북히 쌓여있었습니다.

멋지기도 하지만, 독특한 연출작품이었죠~

[아래] 쌍도끼!!!!!!!!! 이건 왠지 자쿠쪽이 이길거라는 느낌이 3배이상 듭니다.

[아래] 깔끔한 밀리터리 스타일!

[아래] 좀처럼 보기 힘든 모델입니다. 제크아인.

참고로 HG급이지만, 풍성함이 남다른 모델입니다.

센티넬 기체들이 언젠가 새로 나와주면 좋겠어요.

[아래] 고물상!?....정말 리얼하죠?!

[아래] 일본에는 파란도깨비와 붉은도깨비의 전설이 있다는데......

[아래] 엄청 손이 많이 갔을 법한 작품입니다. 한 번은 스윽~ 지나가지만

다시보면 정말 디테일이 멋진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