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갔는데, '붉은제주'를 안갔다면...

이번 9월 마지막 주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미리 동생에게 추천을 받은 '붉은제주' 이 요리집을 알게되었는데

흠흠....NICE!!! 음식은 이 정도는 되야 돈이 아깝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 앞입니다. 이 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1주일 전에 사전 예약을 하죠.

하루 20테이블만 예약으로 받아요.

아래는 제가 직접 받은 SMS입니다. 참고하시면 되요~

1. 네비 검색시 : 주소입력으로 검색  ("붉은제주" 검색시 구매장으로 안내됨)                            

주소: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482-1 

2. 예약취소 안내

예약시간 10분전 미도착시 예약은 자동 취소되고 다음 예약 요리가 시작되는 구조이므로 요리를 해드릴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주차는 cu 앞 흰색라인에 ... 만차시 도로변 주차해도 단속은 없습니다.

해산물과 흙돼지, 채소들의 향연!! 특히나 신선한 재료들의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모처럼 여행에서 원없이 먹었네요~

그리고, 예약으로 찾은 손님에게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카드도 줍니다.

음식 먹고 소감같은 걸 적어서 놓으면 가게에 진열해 놓더군요.

테이블 옆이나 벽같은데 엄청 많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