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 4일: 삿포로 시내

 홋카이도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홋카이도 구(久)도청사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신축 도청사는 바로 옆에 있었고, 예전 사용하던 도청사는 관광객들에게

개방된 공원겸 전시관이 되있었습니다.

 

 

 

 

구도청사도 삿포로 맥주 공장과 같이 서양식 건축물로 되있었습니다.

우리...예전에 철거한 서울역사랑 비슷하죠.

 

 

 

실내도 낡긴 했지만, 예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걸로 보였습니다.

 

 

 

 

 

근데, 암모나이트 화석은 왜 여기있는거지;;;;

 

 

 

 

아래 보이는게...영화나 애니에서 보던 칸자시입니다.

꽤 화려하게 디자인된 것들이었어요.

 

 

공원식으로 외부는 꾸며져 있었는데

오리같은 새들이 날아다니기도 하고, 정말 휴식을 하고 싶어지는 분위기더군요.

 

 

어머니만 모시고 가서 좀 아쉽긴 했지만

정말 모자 지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어머니 쇼핑하려고 하는걸 막...아서 죄송...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