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버거킹 햄버거를 점심으로 먹어보았다 본문

My Day

버거킹 햄버거를 점심으로 먹어보았다

aoikaze 2018. 4. 16. 11:10

회사 근처 패스트푸드....버거킹, KFC, 맥도날드, 서브웨이..등등

안타깝게도 비싼 수제버거집들은 없다.


일단...푸짐해보이는 이 광고전단의 버거가 눈에 띄었다. 물론, 실제로 받으면 1/3가량은 작게 나오겠지.

그래서 회사 동료들과 버거킹의 이세트...그리고, 추가로 2,000원하는 단품 버거를 구매했다.


그리고...이 녀석이 위의 전단에 나온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라고 볼품없게 생긴주제에 이름은

염병나게 긴 그 녀석이다. 예상은 했으나...역시, 한국 버거브랜드들은 항상

기대를 어기지 않고..그 이상을 보여준다.

다행히 열어보니 햄버거 패티는 2장이 있긴 했다...X만하게...(물론, 내X는 이거보단 크다)


미니어쳐 세트 내지는 어린이 세트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그나마 2개 안샀으면 진짜 땅이라도 파먹을뻔했네..;;


역시, 점심에 버거는 무리수였다.

버거킹이 이렇다고 다른 브랜드 제품들이 아니라곤 말 못한다. 한국 소비자들은 착하니까...

ㅎㅎㅎㅎㅎ

차라리 편의점 버거가 크기는 더 크고 재료도 더 들어가 있는 것 같다.


한국내 입정한 햄버거 회사들의 허위 과대 과장 광고는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가격인상은 엄청나게 해놓고 저렇게 할인한다고 파는 눈속임 상술은 정말

대기업 못지 않게 상도에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책적으로 깔수 없다면, 간단하게 세무조사 부터 시작하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