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MG 기라도가 조립 6th - 무장 조립 및 데칼 작업 본문
이제 마지막 조립 순서입니다.
무장 조립과 데칼을 부착하는 작업인데요. 무장은 거대한 실드가 특징인 모델이죠.
나머진 빔라이플이나 심샤벨, 도끼정도 입니다.
[아래] 실드는 아래처럼 두파츠로 나눠져서 조립이 됩니다.
그리고,두개의 파츠 결합부가 살짝 가동이 됩니다.
그리고, 스투름 파루스트(sturm faust) 조립에 노가다를 살짝해주게 됩니다.
이쁘게 색분할을 해줘서 부품이 꽤 많고,( x2 ) 손가락이 오글거립니다.^^;
[아래] 조립된 파우스트는 실드 내부에 거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커다란 실드가 더 무거워지는 거죠;;;
시난주가 그러하듯 이녀석도 실드때문에 스탠딩포즈가 약간 휘청합니다.
[아래] 2정의 라이플이 무장으로 제공되는데요. 꽤 디테일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2정 모두 탄창이 카트리지 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리고, 여분의 탄창이 1개씩 있는데, 이건 사이드 스커트에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넣어보시면 딱~ 사이즈가 맞습니다.
[아래] 데칼 작업을 합니다. 이 모델은 씰과 건식 데칼이 동봉된 제품입니다.
원하는 대로 작업을 하시면 되는데, 데칼이나 씰이 상당히 많이 남습니다.
주로 건식 데칼은 숫자위주로 제공되니 참고바랍니다~
설명서 상의 데칼 작업은 '006'이 넘버링으로 되있으나, 데칼을 잘라내기가 편한 001로 ^^;;; 제 마음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씰과 데칼이 설명서상의 부착부분이 적기 때문에, 나머지는
조립하시는 분들이 커스터마이징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 역시 다른 정크들을 이용해서 추가를 하려고 합니다.
덩치에 비해 너무 간결한 데칼+씰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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