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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신발끈을....새로 바꿔봤다. 이거 재밌네 본문
인터넷 돌아다니다. 신발끈을 대체할 제품을 찾게되었다.
그래서, 며칠 고민하다 일단 성능 시험을 해볼겸 1개를 우선 구입!
매듭이 필요 없다고 해서.....;;;
제품 소개를 봤더니 고무줄 같은 탄성이 있는 신발끈으로 매듭을 하지 않고
바로 신고 벗기 좋은 기능이 있었다.
예전에 킨텍스에서 아웃도어 박람회장에서 비슷한 걸봤는데, 그때 1개에 9,000원을 해서....;;
너무 비싼것 같아 그냥 왔는데, 조금 후회했던 적도 있지만..ㅎㅎ;;
제품은 1개만 샀으니까 원하는 네이비 컬러 끈과 블랙 무광 버튼으로 구성을 확인했다.
버튼은 신발끈을 끼운 후 마지막 마감할 때 사용하는건데, 예전에
애들 바지같은데 쓰는 똑딱이 단추를 생각하면 된다.
설명서도 동봉되있다.
끈을 교체해 줄 신발은 바로 이녀석!!
이쁘지만....나름 가죽으로된 신발이라 무겁고, 또 신발끝이 탄성이 전혀없는 거라
매번 신발을 벗을때나 신을때나 끈처리하느라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었다.
거의 신발이 새것처럼 보이는것도 산지 2년이 지났는데, 신은적은 20번? 10번? 정도인듯 하다..ㅎㅎㅎ
(나름 비싼건데..ㅠㅠ)
바로 한쪽만 끈을 풀어서 길이 비교를 해보니~
음...새로 구매한 끈이 한30Cm는 짧은 것 같다. 그래도 주욱~~ 늘어나니까
걱정안하고 착용!!
요렇게 됐다...일부터 색도 기존것과 비슷한 네이비로 했는데, 잘 어울리네...^^
고무줄같이 늘어나는 녀석이라 이대로 잡고 늘이면서 신으면 된다.
올 가을엔 이걸로 !!! 신고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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