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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수납장이 없으면, 이렇게 해보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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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이 없으면, 이렇게 해보자.

aoikaze 2021. 3. 18. 22:46

작은 내방. 수납장이 없어서 침대(SS)도 서랍있는 수납형을 쓰고있다

문제는 책상놓고, 협탁 정도 놓음. 이동공간도 없는 협소한 방이란 점.

 

 

이번엔 책상과 협탁등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할 선반을 구입했다!!

봄맞이 방정리의 최종형태!

 

요즘 드럼세탁기, 건조기를 앵글에 2단으로 쓰고 있는 집들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제품들이 다양했다.

그래서 온라인 검색중 피피랙이라는 제품을 구입했는데, 철제 앵글 제품이다.

 

배송 상태 : 배송 포장은 아래와 같이 휴일 제외하고 1박2일 만에 왔다. 빠르네;; 

아래 상판의 재질은 파티클 보드같다.

엄청 가벼운데, 배송중에 파손되거나 이형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 걸 봤다.

위에 보다시피 박스가 좀 훼손되서 걱정했는데, 양호하다!

조립 부품들은 철제로 뭉쳐서 패킹이 되있기에 상당히 무겁다.

풀어서 늘어놓음 그래도 간단히 다룰 수 있는 정도의 재질이다. 

플라스틱 조립용 망치, 발받침, 앵글에 걸을수 있는 후크도 같이 준다.

특히, 후크는 물건을 걸어 놓을 수 있어서 이용도가 아주 좋다~!

앵글 조립시 도장이 두껍게되어 제품 불량으로 조립이 안되거나

배송 중 휨으로 불량 이야기들도 봤는데, 

20분정도 조립하니까 완성했다. 화이트로 깔끔하게!

[Before/After]

저 꾸질한 협탁과 잡지꽂이를 이제 버린다.!!

앵글은 책상을 놓고 남은 자리의 크기를 여유있게 측정해서 주문했다.

그리고, 물건들은 분류해서 다이소 정리함에 차곡차곡 넣었다.

나중에 라벨링을 해야겠다.

[가격]

다이소 정리함 1EA 2,000원 : 총6개 구입

피피랙 앵글 (크기마다 가격다름) : 31,500원 / 3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