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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기갑계 가리안] 가리안 구입 본문
80~90년대 어리이 시절을 보냈고, 문방구의 장난감을 아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기억하리라고 생각되는 가리안.
그 당시 프라모델은 색분할이나 도구 없이 조립하는 건 생각도 못 할 정도였고
일본 수입품은 문화 개방 조차 안 되었던 터라 만지기도 힘들었던 시대였다.
문방구에 있던 단색의 프라모델 조차 워낙 고가였던 터라 1,000원짜리 비비전사도 명절에서야 살 수 있던 나에겐
가리안은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멋진 프라모델이었다.
30년이상이 지나 내 손에 다시 돌아온 가리안. 그 당시 기억하기론 옅은 베이지 컬러로 기억했는데,
그게 원래 컬러가 아니었던 모양이다. 색분할된 파츠와 반다이제와 마찬가지로 본드가 필요없다.
설명서는 올컬러....(아카데미 이걸 좀...데칼 만드는 비용으로 만들 수 없었을까!!)
아쉽게도 데칼은 없다. 구입 비용은 3만원대.
아무튼, 다시 만들어 보고 싶어서 구입을 해봤다.
프로막시스나 윙갈은 아직 안나왔는데, 윙갈G,윙갈 같이 컬러 버전도 다르게 나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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