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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겨울은 역시 굴의 계절... 본문
올해도 겨울은 왔고!
굴의 시즌이 돌아왔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굴 한 번 맛들였더니..
거의 5~6년째 가고있는..보령..천북.
역시 배부르다.
갈 때마다 다른 가게를 가는데,
그만큼 퀄리티가 보장되는 곳이다.
음....근데 꾸준히 가는 만큼 가격이 오른게 눈이 보인다.
뉴스에서 소비자 물가 안정화 어쩌네 개소리하더만...
구이, 찜 3만원하던 시절부터 갔었는데
지금은 5만원이 되었다. 하지만, 서울에서 가서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낙조 또한 보는 맛도 있어 돈은 아깝지 않다.
하지만 오늘 12월 5일이었는데도 낮 기온 영상 12도....꽃 다시 피는거 아니냐?
작년에도 그러더만...
지구 온난화로 제철을 맞은 먹을 식재들이
독을 품게 될지도 모르겠다.
결국, 인간이 뿌린 씨앗....그대로 돌아오겠지.
결론은 굴이 꽉 차지 않았다.
알이 탱글하게 가득찬 굴이 맛있는데,
드문드문 좋은 녀석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12월인데도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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