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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아무리 색분할이 좋아도 완성 후 허전함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땐 역시 모아둔 정크씰들을 활용해주는 것! 2021년 첫날 첫 스타트~ (사실 어제부터 조금 부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완료된 후 모습. 허전함이 꽤 괜찮아진 느낌이에요. 제생각으론~
원래 크리스마스 선물로 조카들과 같이 만들기 위해 구입했으나 코로나사태가 엉망이라 그냥 조립해서 주기로 하고 조립을 시작! 총 3시간여 소요. (1개는 먼저 만들고, 2개를 한꺼번에 조립) 손으로만 조립하고 런너와 파츠 분리를 하는게 컨셉이긴 하지만 역시 게이트 자국을 완전히 없애긴 불가능했다. 그래도, 이 정도면 꽤 깔끔한 느낌이 들긴하다. 대량 생산을 시작해보자!!! 게이트 자국이 거슬린다면, 역시 아트나이프나 커터를 사용해야한다...^^;;
어마무시한 모델이 또 나오는군요 뉴건담에 이어 사자비의 메탈스트럭쳐 발매 소식입니다. 아직 가격은 미정이지만, 최소한 한화 '0' 6개로 시작하고 발매 일정은 12월이나 21년 초에 나올 예정이라고 해요.
발매는 내년 21년 4월. 가격은 6,600엔으로 화려한 이팩트 파츠가 동봉된 킷으로 나온다고하네요 페넬로페도 재밌게 만들었는데....기대됩니다.
10월에 둘째 조카 생일이라 선물로 구입해봤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기본적으로 위험한 공구는 쓰지 않아도 되보이고~해서요 첫째 조카도 또 같이 주기위해 ..저까지 3개를 구입.ㅎㅎㅎ 전에 쓰던 gs하비 니퍼, 파츠 분리기까지 준비해서 풀세트로 주고 같이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좋아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드는건 만드는거고, 전에 집에 올때마다 멋지다고 좋아하던 HGUC 시난주 2개를 조카들에게 가각 선물로 주려고해요. 전 RG를 갖고있어서 괜찮으니까요..ㅎㅎ 조금 생소한 등급인 EG는 'ENTRY GRADE'로 반다이놈들이 구상한 컨셉은 도구가 필요없이 손으로만 조립이 가능한 입문자용 프라모델 등급이에요. 하지만, 카페에서 이미 다른 분이 구입한 리뷰를 봤는데 도구를 쓰지 않고 만들 순 ..
새로운 PG 퍼스트의 모습이.... 올해 20년 12월에 발매한다는 소식입니다. 가격은 27,500엔 신규 기술들이 많이 적용됐다고 하는데, 재밌어 보이는게 많네요. UNLEASHED RX-78-2 GUNDAM
가격이 22,000엔. 메탈스트럭쳐의 옵션 파츠와 엔지니어 피규어들이 포함된 제품으로 2021년 2월 발매 예정입니다. 메탈스트럭쳐 뉴건담이 어마무시한 가격이었고, 역시 옵션 파츠도 .....무서운 가격이네요. ^^;; 이런건 그냥....사진으로 보는겁니다.
7월 발매되는 HGUC 모델 메서 타입 F01. 정작 섬광의 해서웨이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일본현지에서 코로나19관련 상영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프라모델은 꾸준히 출시를 하는군요. 전에 발매된 페넬로페 건담과 마찬가지로 우주세기 답게. 덩치가 MG급의 헤비급 모델입니다. 1/144 스케일이라고 하지만, MG와 유사한 외형크기로 보이더군요. 최근 건프라들은 조립성과 퀄리티에 크게 신경쓰는 경향이고 이러한 영향들이 등급을 막론하고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어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HG급이라도 예전처럼 큰 아쉬움 없이 조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가격은 2700엔 선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