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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아마, 전에 예약 프라모델이 구입한 것과 같이 배송되었던 이후 건프라 취미생활 처음으로 2개 모델을 구입했다. 스테디셀러 모델인 구프와 육전형 건담. 둘다 리바이브 모델이다. 리바이브 버전 모델은 말 그대로 구판 모델들을 새롭게 제품을 만들어낸 것들인데 사출색이나 조립, 파츠 등을 신규 모델링으로 생산해낸 제품이다. 그렇다고 기존 모델들을 완전 배제한 것은 아닌듯. 쉬어가는 마당~ 같은 느낌으로 조금씩 조립해 볼 생각이다. 제품 수령 후 오픈해서 검수까지 진행~ 이상없구만~ (이 날 야근하고 퇴근해서 집에 온날이었다..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 마우스가 TITAN MARK2인데 2년좀 넘게 사용했더니 슬슬 클릭이 이상해졌습니다. 방황하는 마우스 포인터. 이젠 게임도 잘 안하고, 사용할 때 손목 보호도 생각되고~~ 그래서~ 버티컬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우주선 모양같기도하고 행운의 과자 같은 모양의 마우스들!! 요즘은 꽤 저렴한 제품도 많고 다양해졌더군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 2만원 초반대. DPI는 800,1200,2400 3가지 조절 가능 건전이 전원 AAA 2개 필요. 6버튼 구성. 한 3일 정도 사용중인데, 처음 써보는 버티컬 타입이라 약간 이상한 기분이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매트한 표면이 착~ 감기는 느낌이고 손이 작은 편이라 곡면부 그립이 약간 부담스러웠는데 익숙해지니까 괜찮네요. 평가 리뷰들 중엔 여성분들 손이 ..
발매 소식이 나오고, 기존에 HGUC를 2개나 보유하고 있어서 좀 고민을 했습니다. 중복 킷은 구입 안하는 철칙을 처음으로 깨버린 모델이 되었군요. (예약은 6월말에 해뒀는데, 방금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MG나 HGUC 에서는 금장 부분을 전부 데칼로 작업을 하게되어 많은 사람들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