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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음...4월은 건담 공한기이기 때문에 -_-;; 가만 보니까, 갸플랑이 예전에 먹선 넣은 모습이 살짝 맘에 안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좀 먹선을 추가적으로 칠하고 무기도 어정쩡한 빔 샤벨(일명 쇠막대기...)빼버리고 건웨폰으로 바꿔줬다. 원래 어깨에 장착했지만, 역시 손으로 들고있는 모습이 더 멋..
이제까지 달랑(?) 2기를 만들었지만..... 지칠때 마다 조금이나마 활력을 주는 프라모델. (박x스?) 그나저나 돈이 좋긴 좋구나. 갤s로 찍은 사진입니다.ㅋㅋ 예전에 꾸리꾸리하던 폰카는 서랍속에....; 언제봐도 크샤트리아 포스는 엄청나구나. 다음에 살건, MG급을 할지 잘 모르겠다.... 크리스마스 세일 기..
휴일을 이용하여..완성된 갸플랑을 드디어 변신시켜봤다!! 원래, 대부분은 완성 후 이것저것 하겠지만, 완성하고 나서도 잠을 잤던 피곤한 직장인인 본인은.....휴일의 무료함을 달래 줄 좋은 꺼리가 바로 프라모델이다. MA로 가변 후....음...설명서를 보면서 만들었는데, 역시나 부품의 고정이 문제였다..
월요일 부터 시작한 조립이 목요일...어제 완성...;; 거치대 없이도 세우긴 하지만, 가변형 기체인지라 약간 고정이 부실한 느낌이 듭니다. 상반신 균형이 살짝 안맞는 느낌도 들고, 아쉬운 점은!!! 가변시에 뿔이라던가 변신체 부품을 몇가지 더 달아줘야한다는 점! 뭐...HG급이니 그려려니 합니다만... ..
갸플랑..거의 80%정도 조립한 상태... 오늘 왼팔과 양 다리를 조립해서 드디어 직립 자세가 나왔습니다. 퇴근해서 조금 조금 만든게.....곧 완료가 될 듯..; 크샤트리아와의 금전적인 가격도 거의 2배 차이가 나긴 하지만, 역시, 크샤의 포스는 같은 HGUC 급에선 범접할 수 없는 듯; 갸플랑도 한 덩치 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