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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지난 7월에 운동 목적으로 구입해서 2개월 동안 착용을 해본 리뷰를 간단히 써보고 싶어 포스팅을 남깁니다. 제품은 22년 초에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21년에 동생한테 S803을 사줬는데, 편의점 일할 때 유용하다고 좋다고 하더군요. 원래 사용하던 갤럭시 버즈2 프로를 헬스에서 분실해서 반강제 구입을 하게된거긴 한데....;; 어디 기구들 사이에 있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더군요. 그거 쓰면 당신 귀에 ....안좋아..ㅋㅋㅋ(진심) 어쨌든, 퀄리티는 알고 있는 제품이라 기존에 등산이나 헬스 즐기면서 사고 싶기도 했고....분실도 있고 구입했습니다. 기본 폼은 헤드폰 타입으로 귀에 넣는 인이어가 아닙니다. 골전도 타입이라 귓속에 들어가는 그 어떤 부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외이도염이나 내부 염증이 있는 ..
골전도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쓸건 아니고, 동생 일할 때 쓰라고 구입을 했습니다. 편의점 운영하는데, 두 손으로 물건도 정리하고 일할 때 좀 편하게 일하라고 사주는겁니다. 게다가, 귀에 염증 치료를 받고 있어서 인이어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괜히 치료에 좋지 않을 듯 해서 조금 금액이 높은 편이라도 좋은 제품을 골라보았습니다. 리뷰글들 많이 보았더니,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나 스포츠 즐기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이 트랙에어와 트랙티타늄이라는 2가지 종류가 있던데, 경량화라던가 착용감이 더 개선된 제품으로 봐서 이걸로 결정을 했어요. 박스 열어보고, 응?? 뭐지?? 이거 한개가 왜이리 무겁지? 했으나.... 내용물이 더 있었어요..^^;; 무게도 머리에 직접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