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디오리진 (7)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거의 조립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항상 그렇듯 무장류 조립! 오르테가 버전기 최대의 특전 중 하나인 대함 히트호크. 거대한 도끼....자체가 맘에 들어서 다른 맛슈, 가이아기와는 다른 특출난 멋이 있죠. (물론, 3기체 모두 소체 자체는 같은 고기동형 이라...;;ㅎㅎ ..
오른팔 조립을 시작합니다. 기존 왼팔에 스파이크 부품대신 실드가 올라가고 실드의 결합 부분이 있다는 점이 차이가 나지만 조립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고, 간단한 편입니다. [아래] 자쿠의 외형 특징중 하나인 실드 클래식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역시 저 실드에 마킹씰이나 뭔가 무늬..
소체 조립 후 남은 건 데칼링과 무장 조립입니다. [아래] 무기류 중 샤아 전용 자쿠2의 유니크 무기는 바로 대함 라이플이죠. HG급이지만 무기 디테일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부품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래] 조립은 어렵지 않게 1~2분이면 끝나지만, 부품이 작은 편이라 게이트 자국 ..
이어지는 부분은 다리 조립입니다. 시작은.....발목 부분이군요. [아래] 그리고, 발조립입니다. 발은 발바닥이 살짝 가동이 되도록 설계되있습니다. 기동시 접지력을 올려주긴 하는데,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아보이네요. [아래] 무릎 관절과 허벅지 부분의 내부 프레임이 이어져 있어서, 동시..
남은 오른쪽 팔 조립입니다. [아래] HG급이라 외장이 단촐합니다만, 이중관절 부위는 확실히 자연스러운 가동성을 보여주더군요. [아래] 라이플용 손이 따로 제공됩니다 손목 부분을 보면 몸 밖으로 휘어진 부분이 보일겁니다. 자연스러운 모션을 위한 작은 디테일이네요.^^ [아래] 왼쪽엔 ..
지난 휴일에 계속 조립을 이어서 했습니다. 상반신은 완료가 되었고~ 허리 부분입니다. HG급이라 프레임이 없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엄청나군요~ (^^;; 물론 평범한 분들보다 엄청 느리지만;;;) [아래] 기본이 되는 베이스 부품들입니다. 단촐하죠~ 그래도 고관절 가동 기믹이 있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