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RG 저스티스를 완성했습니다. 원래, 구입 계획은 있었지만 시기적으로 좀 서둘러서 구입, 조립을 했는데요. 제가 스탭으로 있는 건담샵 카페에서 컨테스트를 한다고해서 일정에 없는 조립을 좀 했습니다. 시간적으로 넉넉하지가 않아서 퇴근 후에 만들다 보니 실제 조립일수는 10여일이지..

조립은 완성을 했고 도색을 안하는 저와 같은 분들은 아시는 디테일업을 위한 먹선 작업을 했습니다. 먹선 : 프라모델의 패널라인이나 이음부분을 (원래 명암 차이가 나서 굴곡있는 부분을) 좀 더 눈에 띄게 표현해주기 위해 펜으로 선을 넣어주는 겁니다. > 저의 개인적인 먹선에 대한 ..

이제 조립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무기류 조립. 빔라이플인데 프리덤과 배색파츠가 비슷하죠~?! 중앙에 들어가는 연보라색 파츠만 색을 파랑으로 바꾸면 똑같습니다...^^; 런너 재활용의 묘미라고 할까요..; 실드 조립도 거의...프리덤과 똑같은 파츠로 이뤄져 있습니다. 역시, 반다이의 아..

여행 다녀오고 나서 바로 시작한 저스티스 조립~ 음...지난번 백팩을 만들면서 역시 RG구나~ 했습니다만... 보시다시피 -_-;; HG 구버전 하나 조립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부품이 꽤 많습니다. 배색이 상당히 이쁘죠~?! 백팩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좌우의 날개가 펼쳐기면 크기도 상당히 크고, ..

드디어 대망의 저스티스 조립 시작! 음...이건 건담샵의 베스트 포즈에 출전할 킷이라 더더욱 공들여서 제작을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막상 박스를 열어서 조립을 시작하니까 뭐랄까...그냥 다른때랑 비슷한 느낌인듯 합니다. 다만, 아래처럼 RG치곤 런너가 상당히 많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