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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어깨에 덕트 부품을 조립하고 팔을 이어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색분할이 잘 이뤄진 점이 다시한번 부각되네요. [아래] 관절부위가 우주복처럼 쭈글쭈글한 부분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보여서 안심했습니다..^^ [아래] 상반신이 완성됐네요. 이제 좀 틀이 잡혀가는 느낌이에요~
어제는 용산 아이파크 가서 정신없이 구경하느라 집에 와서 조립은 하지 않았지만... 그저께 조립한 사진입니다. 그래봐야 어깨 부분과 팔 관절 아주 조금 진도를 나갔습니다. [아래] 어깨 관절 부분인데, 기존의 HG(UC)들은 메카닉이니까 당연히 각기저나 둥근 디자인을 사용하였지만, 썬..
어제 야근하고 와서 이어서 오늘 또 조립을 해봅니다!! 바디 조립할 때는 잘 느끼질 못했는데..;; 확실히 HG라 작죠...그래서 먹선 작업을 겸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머리 조립인데요. 부품이 작아서 으윽..;; 그래도 다듬고 먹선도 넣어주고!!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아래] 원래 머리의 ..
드디어 조립을 시작하는 썬더볼트! 풀아머건담! 음.....사진으로는 상당히 육중해 보이지만 역시 HG..이기 때문에 살짝 작아!!!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바로 전에 사자비 버카를 만진 후라 더 심하게 격을 느끼는 듯 합니다..^^;; 보통 머리부터 조립하게 되있는데 이 녀석은 몸통을 조..
드디어 사자비 버카 이후 프라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구매희망 킷이 많진 않았지만 역시....좀 고민을 해볼 가치는 있어서, RG 엑시아, HGUC 기라도가 등과 이것저것 비교를 해보고 생각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풀아머 건담 썬더볼트 버전 ,... 좀 생소한 시리즈인데, 역시 저는 헤비한 무..
2011년 8월에 만들었던 더블오라이저를 다시 한번 꺼내보았습니다. 사실, 바로 아래있는 사진은 조립 당시 찍은건데 GN실드 한쪽에 잡티같은게 보이죠!? 처음에 뭔가 묻은 걸로 생각했는데, 사출되면서 이물질이 섞였다 떨어진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자국이 남아있더군요. 그 때 당시..
드디어 완성! 데칼은 거의 조립하면서 붙쳤고, 먹선완료! 음...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설명서의 끝에 보면 오리지널 씰 부착은 그냥 좋을대로 하란식으로 써있었다..;;ㅋㅋ (일어 조립설명서니...한국인들이 자세히 보지 않음 간과하게 되는 일이 좀....) 역시..가동 범위를 떠나 균형 자체가 예술인 더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