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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이제 하체 조립 부분으로 넘어갔습니다. 정확히는 발, 다리 쪽이군요. 이 부분도 역시 이쁜 분홍색 부품들을 잔뜩 사용하는 걸로 보입니다. 로젠줄루는 보라색과 핑크의 배색 조합이 정말 멋진 것 같네요. [아래] 발부분은 하이힐같은 디자인인데요. 음...뭔가 이 부분만 보면 상당히 여성..
5일날 조립했던 부분입니다. 왼쪽 팔을 조립하는 순서인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에피소드7 버전에는 기존의 오리지널 팔이 양쪽 모두 있습니다. 그래서, 부품도 정크로 남게되고, 이걸 이용하면 오리지널 버전 구현도 가능합니다. [아래] 분홍색 부품이 가장 많이 보이는 조립 순서..
포스팅 날짜는 많이 차이 나지 않지만 실제로 이전 조립 후 1주일 정도 후에 또 시작을 했습니다..;; (피곤이...) 우선 어깨와 팔의 조립인데, 볼룸감에 비해 부품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만큼 조립이 빠르단 소리겠죠..^^; [아래] 뚝딱 하면...그냥 만들어지는 팔입니다. 이 킷의 소체같은 경..
원래 9월28일날 조립한 내역인데, 조금 밀렸네요..^^; 본격적인 몸체 조립인데, HG급이라고 하기엔 부실한 감이 있습니다만;; 몸체 보다는 어깨가 더 비중이 있어 보입니다. [아래] 몸체의 뒷부분인데요. 백팩이 너무 간단한 느낌이 드네요. [아래] 이 두 부품을 끼울때 요철이 잘 맞게 맞춰졌..
드디어 로젠줄루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거의 1주일 이상 방치해놨다가 시작을 해보네요. 평일날은 거의 손도 못 대고 있었으니,.. 시작은 바디 조립으로 합니다. HG급들은 대부분 그냥 어깨관절이 끼워지는 부분은 가동성이 없기 마련인데, 이 녀석은 어깨 관절 가동부가 있군요. 이미지 상..
뭐랄까...오래 기다려온 녀석을 구입한 느낌이 드네요. 원래 기존의 오리지널 로젠줄루가 처음 나왔을 때 두말할 필요 없이 구입하려고 했습니다만.....;; 그 말도 안되는 배색때문에 결국 포기했죠. (일명 초코 줄루) 어떤 분들은 오히려 그게 더 좋았다고 하기도 했지만 색상이 가뜩이나 ..
모든 작업이 완료 된 완성샷을 올려봅니다. 역시, 기존에 느낀 바....깔끔하고 세련미가 보이는 킷입니다. ★ Reveiw 1. 가격: 18,900원 2. 프로포션 : HGUC 고급화의 선두주자 3. 관절강도 : 목과 머리부분의 조인트 부분외에 양호 4. 가동성 : 기존 MG유니콘의 극악의 가동성 보다 훨씬 개선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