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보통 다리 조립하고 팔조립인데... 스커트를 하고 나서야 팔조립을 합니다. LED유닛연결 때문이겠죠. 팔 부분은 다리보다 작은 파츠라 그런지, 조립이 무척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유니콘 모드 변형을 위한 사이코 프레임 노출 기믹을 위해 이것저것 파츠 분할이 엄청 잘되있습니다. ..

다리 조립은 역시 조립보다 LED유닛 배선을 고정하는게 어렵습니다. 오른쪽 다리 완성 후 그래도 조금 익숙해져서 그런지 왼쪽은 무난하게 PASS~ 골반 조립. 이 부분은 어렵진 않지만 스커트에 LED유닛이 들어가는 독특한 방식이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스커트 내부에 씰부착을 해줘야 합니..

발 조립을 진행하고, 발목관절 조인트 파츠를 조립해줍니다. PG는 덩치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역시 조인트들도 일반 프레임 결합보다 부품이 많고, 가동 기믹이 다양한 각도로 움직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부분은 다리 외장 파츠들과 사이코프레임 부분의 결합을 진행합니다. 내부 프레임의 조립입니다. MG도 그렇지만, 가동과 기체 변형 기믹이 동시에 적용되는 모델이라서 상당히 복잡한 느낌의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대부분 가변 기믹의 영향으로 무릎부분의 슬라이딩 기믹 결합 부분이 눈에 띄더군요. 슬슬 대략적 다리 외관이 나오는 중이에요. 사이코 프레임은 내부 프레임에 올려지고 일부는 그대로 외장과 결합되거나 일부는 이중의 외장이 덮어지게됩니다. 역시, 바디조립때와 마찬가리로 LED 유닛 결합의 ..

밴시 노른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 이미 2주 정도 지난 시기에 사진을 모아서 조립기를 써봅니다. 조립날짜는 한 3일 정도의 기간에 약 1시간 정도씩 조립을 했습니다. 런너가 PG답게 꽤 많기 때문에 작업에 필요한 런너만 선별하는데도 5분 가량 필요해요..^^;;; 첫번..

새로 올라온 PG 유니콘 밴시 노른의 DP샷입니다. 확실히 유니콘보다 전반적인 느낌은 티탄 컬러라 그런지 박력은 있습니다만, 1/60 스케일이라 그런지 저 노란 부분은 도무지 봐줄수가 없군요. 20만원이 넘는 킷을 뽑아내면서도 맥기정도는 해줘도 되지 않나 싶은데...... 사진 자체의 화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