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계속해서 팔 조립을 합니다. 외장 파츠 색들도 역시 3가지 입니다. [위] 구리색 씰을 뜯어버린 후 골드 마커를 칠한 부분과 차이가 나죠. 부착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막상 해놓고 다른 부분들 조립하고 나니 오히려 방해가 되니..ㅡ_ㅡ; 안하느니만 못 하다는 게 이런걸 보고 말하는 거겠죠. ..

팔 프레임 조립을 계속 진행합니다. 역시, 지난번 처럼 프레임에 부착되는 동색 씰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래] 관절 가동부에 씰이 말려 들어가면서 접착이 잘 안되었던 부위가 씹혀 버리는군요. -_-...접착이 잘되도록 하려고 면목으로 문지르니까 색이 벗겨지는 것도 그렇고, RG에서..

이어서 헤드 부분 조립입니다. 머리는 퍼건이 생긴건 단순한데, 프레임이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부분 부분 나눠 조립하는 것이 많아 보입니다. [아래] 눈과 마스크. 내부 헤드 프레임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특이할 게 없어보이죠. [아래] 이제 대략적인 외장 파트를 조립합니다. 머리 외..

바디를 이어서 계속 조립합니다. 이제 부분적으로 외장 파트를 조립하게되는데... 생각보다 배색이 다양하네요. 런너들 뜯어서 다듬을 때 보니까 이쁩니다..ㅎㅎ;; [아래] 뭔가 이제 퍼스트 건담의 색이 나오죠~!? 삼원색~! [아래] 잘보면, 색분할 된 파트가 있습니다. 배색의 다양성이 오히..

퍼건 3.0 두번째 조립 코어 파이터 완성 후 몸통으로 이어집니다. 우선 어깨 부분 프레임 조립입니다. [아래] 그리고, 전면부 가슴의 덕트 조립인데 사진처럼 3개를 전부 끼워서 각각 끼우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3개의 부품이 각각 가동이 된다...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그냥 디테일을 ..

퍼건 3.0 조립을 시작해 봅니다~! [아래] 우선 코어 파이터 조립을 시작으로 하네요 런너는 2장을 사용합니다. [아래] 코어 파이터의 날개 부분도 가동 기믹이 들어갑니다. 조립은 간단해 보이는데, 나름 몇개의 부품이 쓰이네요. [아래] 날개가 사각으로 접히는 부분이 깔끔하게 되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