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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크게 휘두르며 2기 [おおきく振りかぶって ~夏の大會編~] 본문
한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이 녀석들..ㅎㅎㅎㅎ
정말 유쾌한 야구부라고 할까, 스포츠 성장류의 뻔한 스토리 전개를 타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개성있는 스토리로
1기때도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드디어,2기 나왔습니다. 여름대회편
아쉽게도 딜레이가 상당히 길어서, 1기 기억은 어렴풋;
감독 모모에 마리아...이 분도 다시 컴백~
재밌는게 이 사람의 풀네임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다;
모모선생 정도랄까;
미하시는 여전하다. 숫기없고 어벙벙;;ㅎㅎㅎ
매력이 있지만, 실제로 저런 녀석이 주위에 있다면
ㅡ_ㅡ;; ...싫다..ㅋㅋㅋ
아베의 아픔이랄까...
어쨌든, 여름대회에 진출한 '니시우라' 고교는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하게 된다. 각자의 역량과 철저한 분석아래
과연, 경기 결과는 어찌 나올지 정말 기대된다.
H2나 4번타자 왕종훈 같은 야구 만화들도 많았지만
크게 휘드르며는 잔잔하면서도 감정에 호소해서 동조감이랄까
그런 느낌이 잘 느껴진다.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소년들이 모여서 즐겁게 경기를 한다.
이런 정도의 모토였는데, 어느덧 성장한 이들의 앞길을 바라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즐겁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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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스포츠 애니는 이걸로 2개
자이언트 킬링과 함께 ...
그렇지만, 두 애니는 완전 다르다. 나중에 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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