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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자이언트 킬링 [GIANT KILLING] 본문
GIANT KILLING
오랜만에 나온 축구 애니..최근 스포츠 애니는 대부분 야구였는데
정말 반갑다..[축구왕 슛돌이는 아니니 안심...]
제목 그대로 GIANT KILLING : 약팀이 강팀을 이기는 걸 의미..
뭐...그대로 성장 드라마류 애니로 느껴진다.
시작..오프닝은 EPL로 시작한다.
일본도 동양에선 알아주는 랭킹이지만,
최근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다....그래서 그런가...로망이라도 가질생각일까?
애니의 배경으로 나오는 일본 프로축구팀
ETU (동 도쿄 유나이티드) 는 과거 1부리그 상위권의 잘나가는 팀이었으나
2부리그 강등과 팀 사기저하로 바닥을 헤매던 팀.
그러다가 최근에 1부리그로 재기한 팀이다.
여기서도 현실성있는 부분으로 다가오는 것이
관중들 즉, 서포터들의 극감이 가져오는 구단 분위기라던가
선수들의 사기 저하같은 게 잘 나타난다.
본 애니의 주인공 '타츠미 타케시' ETU의 예전 스타...;
하지만, 그가 잉글랜드로 가고나서 ETU는 급격한 성적하락으로
타츠미를 배신자 취급까지 한다.
하지만, 그가 다시 ETU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구단의 부름을 받고
돌아오게 된다.
뭐, 이런류가 그렇듯 약간 괴짜 스타일로 나온다.
막대하는 듯하면서 뜻있는 행동으로 결속을 다지게 된다....그런거;;
일단...이미지는 평이하다 못해 그냥 그렇다;
느낌이 '마스터 키튼' 우라나와 나오키의 느낌도 드는데, 아닌것 같다.
그림 느낌은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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