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구형 컴퓨터...2001년 7월 구매했던! 본문
2001년 그 당시 군 전역 후에,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용산에 가서 제일 비싼걸로 주세욧!!!
.....이 따위로 인생 살았던, 그 당시...150만원이란 거금을 들여 장만했던 시스템....
지금은 분해가되서 수수수수~~ 세월 속에 사라졌다.
쵸코바!!!
Rambus DRam입니다. 일명, RD RAM...지금은 DDR3의 시대이지만,
이 RAM들은 최초의 펜티엄4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의 RAM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다 알겠죠....가격이 문제였습니다.!!
DDR3가 처음에 나왔을 때도 가격이 문제였지만, 지금은 뭐...그냥 저냥 살만하죠.
하지만, 이놈은....-_-;; RAM 1개가 그것도 64M가 짜리가 10만원에 달할 정도로 가격이 무진장 비쌌습니다.
원래 전 64M X 4 사용했지만, RD값이 응가값이 됐을 때, 256M X 2EA, 64M X 2 로 바꿧습니다.
그 때 용산에서 256 1개에 1만원으로;;;;(눈물 나는 세월...)
음....최근 인텔 칩셋이 덩치가 커져서....;;;
1156,1366소켓 비스무리해 보일라나...
과거로 회귀하는게 아닐런지..ㅎㅎ
안에는 요렇게 다리들 주주주죽~~
펜4 1.4G 입니다!!!.....-_-;;
(나중에 알았지만, 이 녀석 시리즈 명칭은 윌라멧)
메인보드 사진은 없지만, 인텔850 보드였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CPU 업을 위해 수소문 해본 결과
1.4G 에서 업해봐야 1.7G라고...하나마나 티도 안나는 업그레이드에 돈을 쓰느니
그냥 쓰자...하고 포기했던....;;;
추억의 AGP...지포스 MMX 440...;; 1만원 주고 용산에서 샀던;;
원래 시스템에선 220을 사용했지만, 나중에 바궜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프리스타일 까지 돌렸던!!!
게다가, 레이시티 저사양도 돌렸습니다.
물론, 나중에 새 시스템을 구매하면서, 전혀 다른 게임들로 본인에게 다가왔던...;;
(세월이 좋은...ㅎ)
사블 라이브...이놈은 멀쩡한 카드입니다. PCI 슬롯도 쓸 수 있고,
언젠가 한번 다시 장착할 날이 오기를...???
현재 온보드용 사운드 칩셋이 더 좋을 듯 해서...^^;;; 무리수..ㅋ
세월의 흔적....녹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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