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기를2 -Kimi ni Todoke 2-

Production I.G 이 다시 2기를 제작했다!

 너에게 닿기를~

음....이건 학원연애물 같긴 한데, 단순히 성적 농담이나

남성에게 다가가 고백만을 강요하는 연애물이 아니다.

 

그래서, 더더욱 매력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재밌어지는

드라마틱한 면도 빛나는 애니이다.

 

주로 내용은 거의 1기를 봤으니, 다 알겠지만....(최근 국내 애니방송에서도 1기를

하는걸 본적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쿠로누마 사와코'

일명 '사다코-공포영화'링'에 나오는 캐릭터'

는 고교생활을 시작하면서 항상 주위사람들이 피하고

자신을 기피하는 반응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같은 반의카제하야를 만나고, 다른 친구들을 알게되면서

자신도 친구를 갖게되고, 타인으로부터 의지가 되는 사람이란 걸

알게된다.그리고, 연애감정이란 것에 대해서도 서서히 눈을 뜨게된다~

 

(간단히 말한게 아닌듯;;...좀 긴데...)

아직 00화 만 방영이 되어서

2기의 본격적인 내용전개는 없습니다.

다만, 1기 후의 이야기를 약간이나마 정리하고,

다음 으로 넘어가기 위한 프롤로그를 보여줬네요.

 

 

 

솔직히 애니에서의 사와코는 이름으로 인한 별명이 너무

주변인물들에게 강력한 암시를 일으킨 듯 하다.

얼굴은 저정도면 이쁜게 아닐까? (애니이긴 한데...)

 

 

쿠루미는 1기에선 후반부에 비중있게 나왔지만,

이번엔 치즈루들과 같이 초반부터 진행을 계속 하는 듯 하다.

 

 

이 둘은 졸업정도가 되야....뭐 결말이 나올 듯 하다;;;

(특히나..류같은 경우 너무..ㅡ_ㅡ;;;

같은 남자가 봐도 심해;;)

 

 

이 커플 진짜 되는건가??? ....야노같은 경우 전혀 관심없어 할 분위기인데

핀..이라니;;;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