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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Rio -Rainbow Gate- 본문

New Ani Intro

Rio -Rainbow Gate-

aoikaze 2011. 1. 10. 19:40

 

리오 -레인보우 게이트-

가 애니로 시작했습니다.

음....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게임으로 있던 캐릭터를

애니화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흠...일단, 별 내용은 기대안하는 게 좋을 듯 하다.

하지만, 1화에서만 봐도

상당한 서비스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을 듯하다!!!

[BD,DVD 판매를 노린 걸수도 있다. 요즘 불황이니까...]

 

 

리오 : 런닝 타임의 상당 부분이 지난 후에야

'리오'의 얼굴을 볼 수 가 있다.

음...나름 신경쓴 등장 연출이다.

 

리오는 카지노 리조트인 하워드 리조트의 딜러로 일을 하는 여직원.

그녀의 다른 이름은 '승리의 여신'

1화에서 보면 그녀의 등장으로 카지노 분위기가 부드럽게 바뀌면서

손님들이 승부에서 이기거나 용기를 얻는 찬스를 갖게된다.

 

----카지노 망하게 하는 근원인데, 사장인 하워드는 좋아한다....이상해......----

 

 

게임이 원작이다보니, 다양한 코스츔을 선보인다.!! (메이드복도 있다....관심있으시면 보시길~) 

 

 

민트 클라크 : 부자인 할아버지를 쫓아 하워드 리조트에 놀러(?) 온 소녀.

2화예고에도 등장하는 걸 보면

주연급인 듯 하다. 나름 귀엽게 나오니 눈여겨보자.

도박을 싫어하는 걸로 나오지만, 리오는 상당히 좋아한다.(동경의 눈빛으로 보는...)

 

로자 캐니언 : 할리우드의 여배우로 등장. 리오와 그의 지인들을 아는 걸로봐서는

후에 뭔가 스토리가 나올 듯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임팩트있는 모습은 없었다.

(덜렁 1화인걸.....)

민트에게 최초 등장 장면에서 아줌마 취급받았다가, 언니라고 듣고는 안도하는...;;

 

 

리오의 일당들! 상당히 입은 것이 없어보이는 캐릭터들이다. 로자나 민트는 그렇다 치고;;

로자옆의 티파니 정도만 이름이 나온....나머지 쌍둥이 같은 두소녀들은

이름을 모르겠다!!!!!

티파니와 두소녀는 카지노에서 일하는 직원들로 알고있다.

 

 

카지노라는 작은 배경이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미치긴 하겠지만,

1쿨 정도라면 그럭저럭 좋은 엔딩을 보여줄 수 있을 듯하다.

애매하긴 하지만, 나름 내용이 있다고 한다.

 

게임의 한계를 넘어선 무엇인가를 보여줄 것인가!!

팬티만 보여주다 끝날 것인가!?

 

뭐, 리오라는 캐릭터 자체가 갖고 있는 매력은 있긴 있지만,

눈요기용 애니라는 시선을 피할 순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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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슛!!!!!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축구왕 슛돌이' 의 독수리 슛자세를

볼 수 있다.

추억의 애니메이션.....

'브루노, 루카, .....보고싶구나...'

 

참고로.....리오의 제복 모습은 노브라다.

푸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