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좀비입니까? OTD - Kore wa Zombie Desuka Of the Dead

 본 리뷰글은 2기입니다.

^^; 솔직히 1기에서 일회성 애니라고 생각했는데

2기까지 나오리라곤 생각조차 못 했네요.

(근데...재밌습니다.푸하하~)

 

 

오프닝이...멋진..개그물이긴 한데

OP음악이라던가 오프닝을 따로 제작할 정도의

제작비가 두둑한 부자 애니입니다.^^;(음악도 좋아요~)

 

 

아이카와 아유무 : 불의의 사고로 좀비가 되버린 주인공. 평범함을 사랑하는 나날이었으나

1기에서 연쇄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살행당하고, 유클리우드에게 마력을 부여받아 좀비가된다.

평범하게 고교엔 계속 다니고 있으나,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말라비들어져 버리거나

그외에도 마장소녀 하루나와 연관된 사건이나 뱀파이어들과 연관된 사건 등

인생 자체가 피곤에 찌들게된다. ^^;;

천성은 착한 녀석인데, 참 불쌍하다.....;

게다가, 하루나에게서 마력을 부여받아 마장소녀로 변신까지 하는 몹쓸 인생이 되기도 한다.

 

 

유클리우드 헬사이즈(유우) : 명계의 네크로맨서이다. 아유무를 좀비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지만

-_-....대사가 거의 없다!!!!!

이유인즉 네크로맨서인 그녀의 말이 마력이 실려있어

인간계에서 작은 언행이라도 크나큰 현상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나비현상같은 원인을 들 수 있다. 감정의 기복또한 위험.

말 한마디가 치명적인 결말을 갖고 올 수 있기에......대사가 없다,....

이미지 처럼 저렇게 수첩에 항상 짧은 글의 대사를 적어 올린다.

결국, 저렇게 말도 안하고 마력을 흡수하는 갑옷을 입고 등장한다.

2기에선 대사가 있는 화가 있다!!! 꼭 보시길~..^^

 

 

하루나 : 마법세계에서 메갈로라 불리는 괴생명체를 사냥하러 온 '마장소녀'

하지만, 아유무에게 마력을 뺏기고 그의 집에 눌러살게된다.

전기톱 미스톨틴을 무기로 쓰는 무시무시한 소녀이다.

변신할 때 주문이 변신! 을 거꾸로해서 신변! 이라고 하는 식의 거꾸로된 주문이라

이 부분도 무척 개그스럽다.^^;

필살기는 킥이라고 하지만, 실제론 미스톨틴으로 갈라버리는 하드코어 기술이다.

아유무를 '바유무>바까아유무" 라고 부르면 놀림성 있는 어투로 대하지만

내심 연심을 갖고 있다. 항상, 시끌벅적한 아유무의 주요인이기도 하다.

 

 

세라핌(세라) : 흡혈닌자. 현재 아유무의 집에 얹혀 지내면서 세탁, 청소 등의 가사일을 하고있다.

1기에선 상당히 멋진 액션들이 많았는데, 아직 2기엔 이렇다할 ...^^;;

같은 흡혈닌자족인 사라스와 토모노리의 조연급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뭔가 빈틈이 있으면 아유무에게 거침없이 독설을 날리는 "쿠소무시" 캐릭터로도 고정되었지만

2기에서 분명 한방 날릴 화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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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좀비입니까? OTD는 완전 개그애니입니다.

웃다가 끝나는..^^; 그래서 2기까진 생각도 못했던 거고요.

아유무의 좀비 아닌 좀비 인생이 참 불쌍하기도 하고, 미소녀들과 동거를 하면서

즐겁게 사는게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2기도 7화를 넘어선 가운데

뭔가 적의를 품은 냄세가 나는 캐릭터들이 나오는 듯 한데

다음 내용 전개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