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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MG] 1/100 GAT-X103 버스터건담 -조립 6일차 본문

MG_Master Grade/MG 버스터건담

[MG] 1/100 GAT-X103 버스터건담 -조립 6일차

aoikaze 2012. 10. 28. 23:47


드디어 조립시작 날수로만 일주일이 됐습니다.

구입한지는 보름이 살짝 안되었네요.

오늘은 하체 다리부분을 조립을 시작합니다.


순서는 여느 건담들과 똑같이 발부터 조립을 시작하네요.

파츠들은 아래 사진처럼 간단한 몇가지 외장과

회색의 프레임 파츠가 같이 조합됩니다.



발 조립완료 후, 발목 부분과 허벅지와 종아리 일부를 조립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허벅지 다리 부분인데요. 보면 움직이는 부분에

역시나 MG 답게 이중 관절 기믹이 들어있습니다.




자...다리 프레임 조립까지 끝났습니다. 부품들이 큼직한게

뚝딱뚝딱 잘 맞아버리는 바람에 속도가 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게이트 자국도 거의 남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며칠전 제 블로그에 덧글로 글을 올려주신 반가운 손님 한분이 계셨는데

런너에서 게이트 커팅 이격거리를 길게 잡고

자르라고 한 문구를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조립중에 한번 설명겸 사진으로 찍어 드립니다.


아래 사진에 주황색 동그라미의 부분을 보통 자르게되죠.

근데, 너무 파츠가까이를 자르면 절단면이 밀리면서

부품이 파손 되거나, 어긋나게 되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품과 좀 멀리 떨어진 부분을 자르시면

나중에 커팅 후 커터칼이나 아트 나이프로 다듬으시면

부품 파손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커팅 후 사진은 아래와 같이 게이트 덩어리들이 묵직하게 보이죠~

저런건 어차피 정리하면 되는거니까

개인이 편한 크기로 길이를 잡아서 자르시면 됩니다.

항상 저렇게 자르실 필요는 없는게, 요즘 킷들은 게이트 커팅을 하는

부분이 잘 정리되서 나오는게 꽤 있더군요.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조립 재개!!

다리 프레임에 외장 파츠를 조립합니다.




다리 외장은 거의 아이보리 컬러가 많이 사용되었네요.

일단, 여기까지 완료~

모처럼 휴일을 맞아 많이 진도를 나갔군요. 설명서 뒤를 좀 봤는데, 다리 완성 후

허리 및 스커트가 소체의 끝이고 나머지는 무기류 조립인데요.

^^;; 생각보다 빨리 조립이 진행되는 느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