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1/100 GAT-X103 버스터건담 -조립 8일차

이어서 허리 부분 조립입니다.

역시나 ...프레임이 기믹때문인지 나눠져 있습니다.

상당히 이런 부분이 많은데, 변형기체가 아닌데도

이런 부분이 많다는건 왠지 가동률에 신경을 썼다는 점이겠죠.

 

 

 

아래 보시면 독특하게 스커트에 프레임이 들어갑니다.

디테일 정말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스커트 프레임의 몰딩 부분도 상당히 잘 꾸며져 있는게 보입니다.

 

 

 

 

측면 스커트를 제외하고 완성되었습니다. 설명서에 보면 측면은 다리와 허리를 우선 조립후에

끼우게 되있네요.

 

 

측면 스커트는 아래와 같이 단촐하게~ 프레임+외장 1대1 구성입니다.

 

 

자....이제 드디어 상하체 완성 소체 조립이 끝났습니다.

 

 

 

 

 

 

완성 후 소체의 느낌은 상당히 단단합니다. 헐겁거나 고정이 불안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상체의 배색으로 메뚜기 스타일이 아닐까 했던 걱정도..!!

꽤 세련되 보이는군요. 하체의 아이보리 계열이 상체를 커버해주는 느낌입니다.

 

 

내부 프레임의 기믹이라던가 분할 조립의 우려는 기우였납봅니다...^^;;

증거로...아래 사진을 제시해 봅니다!!

 

 

이런 포즈는 전에 HG급의 더블오라이저 정도에서나 해본건데..^^;; MG에선 거의 처음 해보는군요..ㅎㅎ

남은 건 역시...무기류들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배색이 밝은 관계로 먹선도 해야하고, 데칼들도 아직 남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