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바이아란 커스텀 Rx-16OS 조립2일차

 

다음 조립 순서는 역시 몸통부분입니다.

부가적으로 옆구리에 구조물이 들어가 있는데요.

음..날개라고 보기에도 좀 뭐하고, 모양은 버니어 같은 부분의 가이드라고 보이는데

잘 모르겠네요..^^;

우선, HG급이라 색분할의 한계라고 할까요....구조물 내부에 씰로 처리가 되네요.

 

하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측면이 먼저 붙어버리는 바람에 구석의 접촉면이 찢어져 버렸습니다.

좀 아쉽지만, 나중에 완성 후 디테일에 크게 지장이 없다면 놔두고

눈에 띄면 다시 떼어버려야 겠네요.

 

반대쪽도 완료...그나마 처음에 할 때 실패를 해서 그런지, 요령것 부착에 그럭저럭 성공했습니다.

음..이 부분은 스티커 씰의 크기가 100% 매치가 안되네요.

사람마다 숙련도가 다르니까 완벽하게 처리하신 분도 있겠지만

깊게 느껴지는 부분(그렇게 깊지도 않은데...) 이 참 애매하네요.

이렇게 부착이 불편한 부분을 좌우 대칭으로 부착하긴 난이도 좀 있습니다.

 

등쪽의 부분에도 추진체 같은 백팩이 부착됩니다. 요긴 간단하네요..^^